유령가족 (Ghost Family) - synop

1. 제 목 - 유령가족 ( Ghost Family)

2. 주 제

1) 장르  : 드라마, 공포, 판타지, 코미디
2) 주제  : 가족의 소중함.
3) 대상  : 전체

3. 기 획
핵가족화 등으로 소원해진 가족간의 유대를 강화한다.

4. 주요인물
    현재가족 - 가족이 제각각이다. 유령가족과 함께 지내는 동안 유대가 강화된다.
               아버지(50대) - 부인과 사별, 자식들의 뒷바라지로 지쳐있다.
               시집간 큰딸(30대) - 생트집을 잡으며 남편과 싸운 후 친정에 자주 온다. 초등학생 아들이 있다.
               큰아들(10대) - 반항기 있는 고등학생.
               작은딸(10대) - 가사일에 불만이 많은 중학생.
   유령가족 - 가족간 끈끈한 유대가 있었으나, 유령이 되고나서 제각각이다.
              아버지(40대), 엄마(30대),큰딸(20대),큰아들(10대),작은아들(10대)

5. 줄거리
  현재 가족이 유령 가족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된다. 현재 가족의 아버지는 병든 아내와 사별 후 자식들을 뒷바라지 하느라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시집간 큰딸은 남편과 사이가 안좋아 친정으로 오기 일쑤고, 큰아들과 작은딸은 사사건건 싸움이다. 한창 성장기인 큰아들에게 유령 큰딸이 몽중여인처럼 유혹하듯 나타나고, 중학생 작은딸에게는 유령 두 아들이 장난을 친다. 유령 가족 엄마와 큰딸은 서로 경쟁하듯 멋을 내고, 살아 있을 때는
단란했던 가족이 유령이 되고 나서 이기적으로 변한 모습에 실망한 유령가족 아버지는 현재 가족의 아버지와 동병상련을 토로한다.
유령 가족과 함께 살게된 현재 가족은 공포와 불안을 느끼는 과정에서 서로를 의지하고 돌보게 되고, 날벼락이 떨어져 발생한 산사태로 메몰된 유령 일가의 죽음을 측은히 생각하게 된다. 유령 가족 엄마에 의해 시집간 큰딸의 임신 사실이 밝혀지고, 시집간 큰딸이 남편과 싸움을 핑계로 친정이 걱정되어 찾는다는 것이 들통나지만, 초등학생 아들의 엉겁결의 말로 아버지와 남편이 속아 주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 유령가족의 유골을 찾아 납골당에 안치해준 보답으로 죽음 엄마를 상봉하게 되지만, 동거하게 된 유령 엄마의 잔소리를 듣게 된다.


* 대본 작업 (미정), 영화화 가능성 (1% - 포스팅했으므로)
* 한국 1000만 관객보다 세계 6억 관객을 위하여...